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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북카페에서

by 다알리아꽃 2022. 3. 16.

언젠가부터

그 나름대로

잘나면 잘난대로, 못나면 못난대로

우리는 나름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넘 사랑을 줘서 반짝반짝 거린다.

역시 초록초록은 

언제 보아도 

좋다...

역시 번역시는 공감이 덜된다.

상당히 어색하다...

공덕에 내리면

이 곳에서 따근따끈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며 

이책저책 골라보는 재미에 

푹 빠져본다...

나는 식물이 자라는

연초록 일때가 제일 사랑스러워 

좋다 ! ! !

역시 실내에는 초록초록이 친구다...

딸과

남편과

가까운 곳이라도

가보려고

뒤적여본다...

역시 읽어보니 

왜 그곳에 가보고 싶은지

가야되는지...

알고나니 결정하기도 쉽다... 

요사이는 아프리카가 궁금하다.

그들만의 문화에 관심이 많다...

배고프면 못참는 나

화 나는 나

그녀랑 

닮았다. ㅎㅎ

 

"쉼 "

이말을

참 

좋아한다 ...

난 화초에 이름이 써 있는걸 좋아한다.

이름을 알면 더 관심이 가기때문이다.

사진 찍기 전에는 '개망초'도 몰랐다 ㅎㅎ

그렇게 예쁜데 ~

 

 

 

이 곳에서는  여러 종류의
책을 맘껏 볼 수 있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