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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여전히 울동네에도 봄이 오고 있다...

by 다알리아꽃 2022. 3. 31.

두그루 모감주 나무...

모감주나무 까만 열매로 염주를 만든단다.

그래서 염주나무라 불리기도 했다.

절입구에 모감주 나무를 많이 심었다 .

꽃이 피면 얼마나 예쁜지 노란꽃에 밑부분은 빨강색 

저 멀리서 보면 어찌나 예쁜지 처음 본지는 30년이 넘은거 같다.

노란꽃에 반해버렸다...

이 길로 주욱 가면 지축 ,북한산 가는 길까지 연결된다...

장서는 날 튀김도 팔고.

나는 야채튀김이 좋다...

풍선들고 노는 형제가 너무 귀여웠다.

아이들은 공룡을 좋아해서.

립밤이란다.

이런 느낌도 좋고...

우리동네도 해가 기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