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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오늘 저녁식사는...

by 다알리아꽃 2022. 4. 15.

 

 

 

딸이 데이트를 청했다.

오랫만에 메뉴는 돈까스와 우동

성북동 돈까스정식, 얼큰 우동, 돈까스 
눈으로 보고 맛있고,가격도 싸고, 입으로 먹는 즐거움도 있고 

음식으로 대접 받는 기분이었다.

스프, 밥, 깍두기, 양배추,단무지...

계속 갖다 먹을 수 있는 매력을 또 한번 느껴본다.

멀어도 또 찾고 싶은 곳이다...

 

오늘 테이블은 엄마와 아들 ,엄마와 아빠와 아들 남자 분들이 더 많다.
옛날 돈까스 먹는 맛이다.

너무 배불러 포장해가는 모습들도 보인다.
커피도 또 아주 맛있다.

다른 분들도 맛보시면 좋아하실거 같다.

 

요사이 뭐가 문제인지 디카사진을 컴퓨터가 잘 익지 못해서

핸드폰 사진을 올리게 된다.

디카 사진을 올리려면 남편의 도움이 한참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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