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데이트를 청했다.
오랫만에 메뉴는 돈까스와 우동
성북동 돈까스정식, 얼큰 우동, 돈까스
눈으로 보고 맛있고,가격도 싸고, 입으로 먹는 즐거움도 있고
음식으로 대접 받는 기분이었다.
스프, 밥, 깍두기, 양배추,단무지...
계속 갖다 먹을 수 있는 매력을 또 한번 느껴본다.
멀어도 또 찾고 싶은 곳이다...
오늘 테이블은 엄마와 아들 ,엄마와 아빠와 아들 남자 분들이 더 많다.
옛날 돈까스 먹는 맛이다.
너무 배불러 포장해가는 모습들도 보인다.
커피도 또 아주 맛있다.
다른 분들도 맛보시면 좋아하실거 같다.
요사이 뭐가 문제인지 디카사진을 컴퓨터가 잘 익지 못해서
핸드폰 사진을 올리게 된다.
디카 사진을 올리려면 남편의 도움이 한참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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