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대로 잘 안 그려진다.
그래도 민들레의 비밀을 알고 나니 혼자만 알 수는 없다...
어제 오전 첫 시간은 " 꽃의 비밀 " 에 대해 이야기해주셨다.
처음 동화책 이야기 들어보는 호기심 많은 아이처럼 ,꽃의 신비한 스토리를 듣게 되니
역시 자연의 섭리는 위대하다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강사님 강의가 재미있어 시간이 언제 갔는지도...
또 진달래 꽃잎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마치 호피무늬 처럼 무늬가 보인다.
그걸 "허니라인" 이라 부르는데 벌이 꿀을 빨러 올때 " 나 여기 있어요 "라는 표시란다.
그렇게 깊은 뜻이...
알면 알 수록 재미있는 꽃의 비밀들 ...
그래서 죽음이 다할 때까지 배움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또 알게된다...
숙제가 있다.
각종 꽃들 3가지 이상 말려오기.
2주후에 만날 때는 과제물 잊지않고 챙겨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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