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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울동네 1

by 다알리아꽃 2022. 4. 23.

진분홍빛 꽃봉오리가 너무 예쁘다.

모과는 울퉁불퉁 못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모과꽃은 아니다.

내칭돌다리에 물이 없어 보인다.

메타쉐콰이어에 아기 잎들이 자라고 있다.

넌 어찌 이런 모양을 하고 있니 ?

넘 너무 예뻐 !

나란히 발걸음을 맞추며 ...

수술은 더 길게 나오고

나머지 모두는 암술이란다.

가만히 들여다 보면 호피 무늬가 보인다.

"허니라인 " 이란다.

벌이 이 곳을 따라 들어와 꿀을 빨라고 

가르쳐 주는 표시란다.

식물에게도 우리가 잘 모르는 감춰진 비밀이 많이 있다.

 

자목련이 질때 모습이다.

신비스럽다.

 

아직도 헤어지기 싫어서...

 

오늘은 니가 나의 모델이야 ! ! !

고니와 망치 

모감주나무

여기는 노란 꽃다지만 가득...

명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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