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장어라 했는데 ???
잊어버렸다.
이름을...
지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어 좋다.
녹색 배추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때 묻지 않은 ...
전남에서 왕버들을 자주 만난다...
남창시장 가보기
옆에 아줌마가 주신 현미가래떡
나의 최애간식인데 어떻게 알고 챙겨 주시는지
너무 감사하기만 하다.
배고프던 차에 아주 맛있게 먹었다.
역시 그래서 사람들은 같이 나누는가보다...
남창시장 가기전에 저수지
석류
집이 가까우면 사서 들고 가고 싶다.
나의 점심
어제 먹다남은 곱창
사장님이 예쁘게 포장해 주셔서 한번 더 먹을 수 있었다.
정자에서 나의 점심
목에 잘 안넘어간다.
어제 남은게 아까워서 먹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이건 아니다..
뜨거운 국물이 없으니 더하다...
겨우겨우 먹느니마느니하고 ...
차에 올랐다.
다음은 완도수목원이다...
벽에도 내가 좋아하는 나무그림이 나를 멈추게 한다.
남도 주민들과 함께 하는 한바퀴
그랬당께랑 함께 정다운 여행이었다.
버스안에 남도분들이 꽉 찼다.
간만에 사람 구경이다.ㅎㅎ ㅋㅋ
너무 좋았다.
아줌마들의 수다소리 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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