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8개월 동안 몸이 아파 블로그를 안했다.
그러다 컨디션 회복이 되어 다시 블로그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동안 내게 놀러온 분들은 10분도 안되었던거 같다.
2012년 10월 22일 부터 시작했다.
벌써 12년이 다되어간다.
세월이 빠르다는 걸 이걸 보면서 깨닫는다.
그래도 50대에 시작했다.
내가 쎌카 찍기를 좋아하다가 사진 찍는 걸 좋아하게 되었고
그러다 차츰 관심이 더해서 구청에서 블로그를 배워 꾸미기를 배웠다.
자꾸만 욕심이 생겨 사진에 싸인 넣는 것도 배우고
내 싸인 들어간 사진을 보고 좋아하기도 했다
한번은 블로그 활용하는 방법을 따라 배우다가 데이타가 순식간에 많이
날아갔다 불과 오분만의 일이다
구청에는 그때는 와이파이가 안됬었다.
그래서 나의 데이터에서
청구된 것이다.
잠깐3만원 넘게 통신요금이 나온 적도 있다.
그래서 어르신들 보고
함부로 아무거나 누루지 못하게 한다
한번의 잘못된 터치로 큰 손해가 올 수 있긴때문이다
내 핸드폰에 너무 많은사진이 깔려 있었기 때문이었다.
여러가지를 배웠다.
실수하면서도
내가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전문으로 잘하시는 분들도
여기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은 아닐까
서너시간은 화살처럼 시간이 간다.
컴퓨터 앞에 앉아 이것저것 하다보면 말이다
꾸준히 올려 주시는 블로그님들은 정말 존경스러울 뿐이다.
나는 작가님들처럼 잘은 못하지만 딱 2가지 이유가 있어 시작했다.
나는 시간의 여유가 많고 다른 분들은 시간이 없어 가보고 싶어도
다니지 못한다.
먹고 사는게 바뻐서
그럴 여유가 없으실거 같아 나름대로 표현해 봤다.
예쁜거 좋아하는 건 남녀노소 다 똑같은거 같다
내블로그 보시고 그냥 편안 하시면 좋겠다.
그리고 10년 하다보니 너무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 그 분야의 전문가시다
어느 날
꽃반지끼고 또는 손을 주제 삼아 다른분들과 다르게 하고 싶었다.
그런데 요사이 방문자 수가 늘어 " 이게 뭐지 "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어제밤만해도 290분이나 방문했다고 떠 있다.
상상도 못하는 숫자다
왜 갑자기 어디서 오셨을까?
그냥 초라한 일기장일 뿐인데
내속으로 생각하면서...
아직은 구독자수가 많고에 익숙지 않고 그냥
좋은 님들 만나면 배우는게 많아 좋고
광고를 넣는다.
아직은 내스타일이 아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긴글이 되었다.
그러나 궁금했다
그래서 나혼자 이글을 쓰게 되었다.......
긴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오늘도 재밌는 하루
행복하고 좋은시간 많이많이 가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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