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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아직도 묵호 걷기

by 다알리아꽃 2024. 2. 15.

 

강릉 사임당 인절미가 눈길을 끌었다.

인절미는 많이 팔아 구매 못하고 그림이 고풍스러워 찰칵찰칵만
선이 참 예쁘다

바닥에 니가 있을 줄은 ...

앞서 가는 딸

뒤따라 가는 아빠

 

 

 

 

천천히 걸으니 다 볼 수 있지

이런게 1박의 여유다

논골 1길과 잘어우러진 동네다.

동피랑 서피랑과는 느낌이 완전 다르다

이곳이 더 정이 간다고나 할까

식구들과 함께 해서 그 여유롬에서 온것인가 ......

아이디어도 좋다

나도 한달살기 해볼까나 ㅎㅎㅎ

넘 귀엽다

이중 스마일이 제일 좋아

지붕이 특이하다

웬지 가슴이 시려온다

녹색 지붕이 예쁘다

재미있다.

이런 여유로운 센스는 

어디서 온 것일까 ...

통영에 가서

게스트하우스에서 

본 그림들 

나도 그려 볼까나

이 하트가 젤 맘에 쏘옥 들어온다...

황토새깔도 예쁘다

이 그림자가 넘 예쁘다

글이 매력적이다

저기 내려다 보이는 바다가 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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