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를 항상 응원할 것이다
*법정스님의 책들
*남편이 보는 책
*호수공원으로 출사 (딸이 준 필름카메라 EOS 5 )
호수공원 꽃 전시회서 처음 만난 다알리아
분홍빛이 맘에 쏘옥 들었지
나의 닉네임 너로 정했어
꽃말도 넘 좋고 (감사,우아,당신때문에 행복해요 ) 라는 말이 좋았다
*강화도에서 버려진 집옆에서
피어난 꽃들이 예뻐서 또 찰칵
*사진 처음 배우고 동아리에서
일상호수공원으로 처음 출사 갔는데
오리새끼들이 엄마 따라 졸졸 ~
넘 신기해서 찰칵 ㅎㅎ
*내 첫사랑 살구나무
나무껍질이 색이 진하고 거칠다.
노송에서 이런 예쁜 꽃이 한참 피었다가
지고 있는데도 아름다워서 찰칵
노송이 꽃피운게 아름답게 느껴졌다
왜 그랬을까 ! ?
이때 나이 50대
무언가를 느끼지 않았나 추측을 해본다
노년만이 느껴지는 아름다움 ~
그때부터나의 첫사랑 살구나무가 되었다.
내 생에 첫 사진작품이라 더 좋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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