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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나만의 지난 날을 그려본다 ...

by 다알리아꽃 2024. 2. 24.

 

 

*나는 너를 항상 응원할 것이다

*법정스님의 책들

*남편이 보는 책

*호수공원으로 출사 (딸이 준 필름카메라  EOS 5 )

 호수공원 꽃 전시회서  처음 만난 다알리아

 분홍빛이 맘에 쏘옥 들었지

 나의 닉네임 너로 정했어

 꽃말도 넘 좋고 (감사,우아,당신때문에 행복해요 ) 라는 말이 좋았다

*강화도에서 버려진  집옆에서

 피어난 꽃들이 예뻐서 또 찰칵

*사진 처음 배우고 동아리에서

 일상호수공원으로 처음 출사 갔는데 

 오리새끼들이 엄마 따라 졸졸 ~

 넘 신기해서 찰칵 ㅎㅎ

*내 첫사랑 살구나무 

 나무껍질이 색이 진하고 거칠다.

 노송에서 이런 예쁜 꽃이 한참 피었다가

 지고 있는데도 아름다워서 찰칵

 노송이 꽃피운게 아름답게 느껴졌다 

 왜 그랬을까 ! ?

 이때 나이 50대 

 무언가를 느끼지 않았나 추측을 해본다

 노년만이 느껴지는 아름다움 ~

 

 그때부터나의 첫사랑 살구나무가 되었다.

 내 생에 첫 사진작품이라 더 좋았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