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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갑자기 보름달이 내게 말을 거네

by 다알리아꽃 2024. 2. 26.

 

 

어제 집에 오는데
동그랗게 보름달이
보인다


참 보름이었지
잠시 잊고 있었다
2 월 한달은 눈코 뜰새 없이 지나가 버리고 있다


오카리나 월요일 강습 받을때는
열심히 나머지
공부도 해야지 생각하면

벌써 일주일 지나 월요일 
또 다음주 월요일이 된다

 

매일 꾸준히 시간 정해놓고 

연습한다는게 맘같이 안된다

다른 분들께도 민폐끼치기는 

정말 허락이 안된다.


걱정이 되서 연습하려고
새벽 같이 일어났다

충분한 연습만이 나의 살길이다

화이팅 ~ ~ ~
다음 진도를 나갈 수 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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