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아쿠아리움 갔다가 버스가 여의도역에 서는 줄 알았는데 대방동 쪽으로 간다.
그럼 보라매공원에 가볼까 생각하고
내 또래 아주머니에게 길을 물었다.
어찌나 친절하게 알려주시는지 고마웠다.
오랫만에 보라매공원을 찾았다.
한 30년도 더 된거 같다.
분홍빛 벚꽃이 나를 반기고 있었다.
얼마나 네 모습이 궁금했는데 드디어 만났네 ㅎㅎ
어제도 행복한 하루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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