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3816 보러 보러 너 보러~ 분홍빛 수양 벚꽃 나무가 올해도 꽃을 잘 피우고 있네 ~ 어제는 많은 일을 했다. 사전투표 하러 갔는데 제법 줄이 길었다. 그리고 마트에 장보러 가고 일산호수공원의 봄은 어떤지 보러 갔다. 여기도 꽃들이 각자 자리에서 어서 오라고 손짓하고 있었다. 이 곳에는 특히 젊은이들이 야외에 돗자리 깔고 간이 식탁에 둘러 앉아 맛있는 거 먹으면서 이야기꽃들을 피우고 있다. 센트럴파크 공원 못지않다. 쉼을 가질 수 있다는 여유가 얼마나 행복한가 ! 저녁은 고깃집에서 마무리하고. 어제도 감사하는 하루였다...... 2024. 4. 7. 한송이 수레국화 창릉천에 홀로 핀 꽃 한송이 이제는 더 이상 외롭지 않아. 니 곁에 내가 있으니 ..... 2024. 4. 6. 나머지 이야기 2024. 4. 4. 디카로 본 여의도 벚꽃놀이 왜 여의도 벚꽃 축제에 가려하는지 이제야 알 것 같다. 세월이 흐름을 느끼게 해주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들의 우리만의 축제다. 2024. 4. 4. 이전 1 2 3 4 5 ··· 9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