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밤미1 조카들이 놀러오고~ 화려한 밥상이다. 딸이 사온 대구 볼찜과 내가 담은 물김치 내가 볶은 멸치. 그리고 쌀팥죽과 새알 팥죽 양잠피... 이 빵은 먹을때 흘려서 그러지 애들이 맛나다고 강추한다. 양잠피를 월남쌈에 싸먹으면 더 맛난다 조카들이 놀러왔다. 아주 오랫만이다. 코로나땜에 한동안 못만났다. 한명은 캐나다에 있는데 몇년만에 나왔고. 한명은 국가를 지키는 멋진 군인이다. 타지역으로 발령 받어 인사하러 왔다. 이제는 다 컸다고 우리에게 음식을 대접해준다. 넘 고맙다. 아가였던 녀석들이 언제다 커서~ 2022.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