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른마당1 울동네 뒷산 가보기... 파란색 차가 나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청색... 비닐하우스와 진달래 이젠 사라져가는 ... 자연스러운 진달래 길 소나무의 운치가 더한다. 처음 만나 보긴하지만 여기서 얼마나 정성을 쏟았을까... 나무들은 말없는 세월을 살아왔다... 소영이가 이 곳을 떠날 줄 모른다. 왜일까 ? 우린 아무도 모른다...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소리가 어찌나 아름다운지... 돌바닥이 옛생각이 나게한다. 내 친구들이 엄청 많다... 혹시 이곳 주인님도 양띠인가... 이 연못 속에 잉어가 놀고 있다. 기와집 두채가 운치가 있다. 엄지 척 ,나도 따라 해본다. 이곳 주인님 애마 ,이름은 흑진주, 나이는 5살... 진짜 너른마당이다... 주인님의 취미생활이 우리를 풍요롭게 해준다. 가슴도 탁 트이게... 소영이가 .. 2022.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