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보니
2013년 8월 고양시 화정도서관에서
"그리스인 조르바 -카잔차키스 지음 "
나는 첫연애를 시작했다.
지금까지도 계속 연애중이다.
아직도 설레고 기쁘다.
이 나이에 나만의 연애를 하고 있으니말이다.
외롭지 않아 좋다.
아직도 알고 싶은게 많아 가슴이 마구마구 뛰기도한다.
노후에도 관심과 호기심이 많아지면 또래들 보다
훨 덜 나이가 덜해 보인단다.
노년에도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
생각도,외모도 훨 덜 늙듯이...
이게 나의 생각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동네 밤이야기 (0) | 2021.08.24 |
---|---|
오랫만에 울동네 걸어보기 (0) | 2021.08.24 |
비가 오는데... (0) | 2021.08.23 |
내가 만든 초록초록 시계 (0) | 2021.08.23 |
딸과 부산여행중 (2018.11.17 ) (0) | 2021.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