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먹고 싶기도 하지만 컬러감이 너무 좋아 보고만 있어도 좋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월남쌈이다.
호주에 있다 잠간 집에 나왔다가
엄마,아빠를 위해 만들어 준 밥상이다.
2017년도에 한국에 왔었다.
호주에서 5년 살다가 지금은 엄마옆에서 산다.
난 작은 딸도 옆에 있으니 좋다.
보고 플때 언제나 볼 수 있으니...
또 언니랑 잘지내는 모습보면 예쁘고. 고맙고
진짜 어릴 때는 둘도 없는 친구였다.
한살 차이인데도 언니가 수학 가르쳐주면 머리속에
쏙쏙 들어온다고 내게 자랑한 적도 있다.
언니는 공부도 잘하고 다른사람에게도 쉽게 공부를
가르치기도 한다.
두딸이 언제나 우리를 생각해 주니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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