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빵이 넘 귀엽다.
아가들이 좋아하겠다.
잠깐의 멈춤 ...
나무로 만들어 나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케치가 멋지다.
바깥 풍경이 좋다.
맛은 ? ? ?
쿠키가 다양하다.
오픈한지 얼마 안됬나보다.
간판이 흥미롭다.
드디어 도착 광흥창역
역이름도 특이하다.
맘에 와 닿는 시다.
한참을 읽어보고 또 읽어본다.
나를 들여다 보는거 같다.
선물이라 표현하니 참 으로 아름답다...
삼송역에 내리면 모종가게가 있다.
지인도 여기서 사다가 각종 채소를 사다 열심히 키워서
나도 같이 맛있게 먹은 적이 있다.
파릇파릇 얼마나 예쁜가 !
목련이 집을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목련 저위로 걸린 초승달이 보인다...
밤이 찾아온다.
이런 빛이 좋다.
감사했던 하루가 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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