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경의선 책길 구경하고 광흥창역까지 걸어보기...

by 다알리아꽃 2022. 4. 8.

곰돌이 빵이 넘 귀엽다.

아가들이 좋아하겠다.

잠깐의 멈춤 ...

나무로 만들어 나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케치가  멋지다.

바깥 풍경이 좋다.

맛은 ? ? ?

쿠키가 다양하다.

오픈한지 얼마 안됬나보다.

간판이 흥미롭다.

드디어 도착 광흥창역 

역이름도 특이하다.

맘에 와 닿는 시다.

한참을 읽어보고 또 읽어본다.

나를 들여다 보는거 같다.

선물이라 표현하니 참 으로 아름답다...

삼송역에 내리면 모종가게가 있다.

지인도 여기서 사다가 각종 채소를 사다 열심히 키워서 

나도 같이 맛있게 먹은 적이 있다.

파릇파릇 얼마나 예쁜가 !

목련이 집을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목련 저위로 걸린 초승달이 보인다...

밤이 찾아온다.

이런 빛이 좋다.

감사했던 하루가 또 간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아침식사 준비는  (0) 2022.04.10
어제 이야기  (0) 2022.04.09
홍대입구6번 출구 -- 경의선책길 놀러가기  (0) 2022.04.08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김범석  (0) 2022.04.07
탄현역 주변...  (0) 202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