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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홍대입구6번 출구 -- 경의선책길 놀러가기

by 다알리아꽃 2022. 4. 8.

이 그림을 보니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어 좋다.

홍대입구역 -- 경의선 책거리

하얀 목련이 벌써 떨어졌네...

"노루오줌" 아직 한번도 못 본꽃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다.

고성 계신 분들 이번에 화재땜에 너무 애쓰셨습니다.

"사람과 책 "

아름다운 작품이다.

안 읽어 본 책이 더 많다...

여기가 마포구네.

마포구는 엄청  크기도하다.

책거리를 만들어 우리들에게 책에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해주어 좋다...

많은 사람이 와 볼 수 있어 좋다.

다양한 책들을 알려준다.

 

지도로 이 곳을 알 수 있어 좋다.

간판이름이 특이하다.

완전히 봄의 절정이다.

책보는 소녀가 아름답다.

또 한편 청년은 통기타를 치는 여유를 보이고 있다.

우리 때는 통기타 치는게 유행이었다.

남편도 통기타를 친적이 있다.

 

경의선을 보며 옛날을 그려본다.

멋지다.

어느분의 작품인지...

"참새방앗간"  오랫만에 들어보는 정다운 간판이름이다.

이 철길은 지난 세월과 함께했고 앞으로도 함께하겠지...

사람사는 냄새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