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을 보니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어 좋다.
홍대입구역 -- 경의선 책거리
하얀 목련이 벌써 떨어졌네...
"노루오줌" 아직 한번도 못 본꽃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다.
고성 계신 분들 이번에 화재땜에 너무 애쓰셨습니다.
"사람과 책 "
아름다운 작품이다.
안 읽어 본 책이 더 많다...
여기가 마포구네.
마포구는 엄청 크기도하다.
책거리를 만들어 우리들에게 책에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해주어 좋다...
많은 사람이 와 볼 수 있어 좋다.
다양한 책들을 알려준다.
지도로 이 곳을 알 수 있어 좋다.
간판이름이 특이하다.
완전히 봄의 절정이다.
책보는 소녀가 아름답다.
또 한편 청년은 통기타를 치는 여유를 보이고 있다.
우리 때는 통기타 치는게 유행이었다.
남편도 통기타를 친적이 있다.
경의선을 보며 옛날을 그려본다.
멋지다.
어느분의 작품인지...
"참새방앗간" 오랫만에 들어보는 정다운 간판이름이다.
이 철길은 지난 세월과 함께했고 앞으로도 함께하겠지...
사람사는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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