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물로 받은 시집이다
작가는
이른 나이에 첫 시집이란다
역시 무언가를 해낸다는건
자기 생에서
가장 보람된거 같다~
마치 내가 이루어 낸거 처럼 기쁘다
아마도 칠순이라는
동갑이기 때문인거
같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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