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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딸이 그린 엄마얼굴

by 다알리아꽃 2024. 3. 9.

 

또 꺼내어본다


세살때 그린 엄마
나의 펌머리가 꽤나
인상적이었나보다


따라쟁이 동생
언니 그림보고 따라 그렸다
이때는 크레파스로 그렸다
큰 딸은 스타일화처럼그렸다
이모습이 혹시 난가 ㅎㅎ


남편이 대구로 출장갔을 때 기차타고 만나러 가는 중이었다
기차안에서 도시락도 까먹고, 삶은 달걀도 먹었고

어떻게 이사진이 있는 줄 모르겠다
정말 어릴 때는 귀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