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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맘에 드는 ~

by 다알리아꽃 2024. 3. 9.

 

초록초록이 좋다

거미줄에 걸린 물방울이 참좋다
옥구슬 같기도 하고
금구슬 같기도 하고
나는 동글동글한 모양을 좋아한다
그래서 진주도 좋아한다.
특히 흑진주를 ...
 
2019 년 나의 메세지였다
♧감사♧
지은이는 어느 목사님이었는데...

서오능에서 만난 누리장나무 열매가 화려하다
어쩜 자연의 색이 아름다울수가 있을까
가끔 하늘을 나는 새들의 옷을 보고도 놀란다
색깔의 아름다움에 ♡

아는분이 받은 이해인님의 싸인 (이해인님은 울긋불긋,  색으로 꾸미는 걸 좋아하시나보다 )

속초에서" 바다정원 카페"에서

차 한잔의 "쉼"의

여유를 만끽한다...

창릉천에서 만난 덩쿨이다 (덩쿨에 꽃이 피면  무슨덩쿨 인지 알 수 있는데 )
녹색 잎모양이 예쁘다

전선을 한없이 타고 오른다
더 하면 하늘에서 맞닿을거 같다...

고구마순은 그냥 놓아도 넘 잘자란다

잎도 무성해진다
잘 자라주니 감사하다
요사이는 고구마가 싹 나기전에 다 구워먹는다 ㅎㅎ
이제
한개라도 남겨 키워봐야지...

내 생애에 쓴 시한편
♧아버지와 모나미 볼펜♧
그래서 더 소중하다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다보니 60 자루는 훨 넘은거 같다.
거의 10년동안 다 쓰고 이제는 서너자루 남았다.
쓸 때마다 똥이 묻어나와 시로 표현해 봤다
 

예쁜 꽃을 띄워주니 완전 대접받는 기분이다

 
강강술래 음식점에서 강강술래 그림을 사진찍어 본다

마상공원 작은 도서관에서 켈리그라피 배울 때

사서님이 찍어 준 사진이다 

아마도 2개월간의 수업이었던거 같다 ...

2022.02 월의 블로그 모습

울동네 하늘이 예뻐

아주 작은 하트를 날려봤다...

백석역 롯데몰에 있는 작품이다 
책을 읽으며 행복해 하는 표정 
 # 나도 좋아 #
이 작가님은 발을 크게 만드는게 특징인거 같다...

뜨개실로 뜬 수세미 
하도 예뻐 그냥 사왔다

녹색은 동생꺼

나는 주황색

나는 선물 같은   #오늘#

#지금#  을 사랑한다 ...

 
작년에 " 나홀로 여행 중" 

통영에 있는 박경리 문학관 카페에서 만난  글이다.
이 글이 내게 얼마나 기를 많이 불어 넣어 주었는지

다른 분들과도 나눔했다

나만의 사진과 글씨로

 
진짜 좋은 일만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기고 


생각지도 않은 더 좋은 일이 생겨서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지금도 감사한다 


어째 좋은 일만 가득한지

너무 좋아
한편으로는  "이게 뭐지" 하기도 했다
 

 ** 까대기 ** --이종철-- 
만화작가다 
" 몸도 마음도 파손주의 "
 
그래서 낙엽도

파손주의라는 의미로 붙여봤다


처음에는 멀정 했는데

시간이 흐르니

한 쪽모퉁이가 떨어져 나갔다 


이 말이 마음에 꼭 와닿는건 왜일까 ?!
나이가 드니까 건강이 염려 되서인가?!

건강할 때 건강을지킨다는

말을 이해하겠다 ...
 

이 글이 좋다
긍정적인 마음이  나도 생긴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이 ~ ~ ~

비오는 날 바깥세상

나는 이런 색감을 좋아한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으니 좋다♧ 나도 그렇다

#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으니 좋다 #

나도 그렇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