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숙희 작가님의 그림과 글이다 .
어찌나 예쁜 글과 그림인지 맘에 쏘옥 들어 선물했던 책이다.
2020년에도 이 글을 항상 함께했다.
감사하는 마음이 떠나면 너무 나의 마음이 삭막해져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행복은 내가 찾아 나서는 거라는 생각이 든다.
" 나홀로 통영여행 " 중에 게스트하우스 한방 쓰던 젊은 친구가 보내준 사진 이다.
침대가 4개 였는데 그녀와 나 단둘이 썼다
그녀는 연화도에 놀러가고, 나는 전혁림 미술관 구경가고..
지금도 그때 추억이 떠오른다.
일산호수공원작은도서관에서 "아빠가 키우는 식물 " 프로그램에서 다육이를 심었다.
울동네에서 내가 좋아하는 꽃반지 끼고
넘 귀여워 찰칵찰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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