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호수공원으로 첫출사 나가서 만난 오리? 새끼들
일산호수공원 연못에서 만났다
그때가 2006년도인가
부지런히 엄마만 쫓아다닌다.
네일 한중에 제일 맘에 들었다.
엄지손가락에는 바다가 있었다.
불가사리랑 조개랑 표현하고
생일선물이라며 발까지 하면서
돈은 작은 딸이 내주었다.
네일 예브게 하고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
엄마를 생각핵해주어 그마음이 너무 고마웠지...
지금도 이알을 가슴 깊이 새기며 나눔을 하고 있다.
2022 년 통영여행중 박경리 문학관 카페에서 그대로 가져 온 글이다.
다음에는 글만 내 사진에 옮겨 오기도 했다.
정말 좋은 일만 생각하니 계속 좋은 일이 생겼다.
지금도 ~ ~ ~
빨강 장미와 하양 안개꽃이 자기를 봐 달라며 손짓한다.
책이 있어 행복하다.
글씨 냄새를 맡을 수 있어 좋다...
구봉도에 일몰 사진 찍는 스팟에서 얼굴내밀기 (2023.)
내가 찍어놓고 좋아했던 사진 , 감성공장에서 가져 온 글씨이다
어디서 만났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 분홍빛 수국
꽃속에 꽃이 또 피었을까 ~
신비스럽다.
칼라도 넘 예쁘고
너무 예뻐서 찰칵
주황빛 글라디오러스가 참 예쁘다.
글씨는 가져온 글
비움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채울 수 있다는 희망이 있어서다...
인천 계양산 가다 만난 강아지
강아지가 앉어 있는 모습이다...
내가 좋아하는 카페에서 만난 글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말이 맞는 거 같다.
어느 방향으로 갈지는 우리 선택의 몫이다.
" 호수공원나무산책 " 읽고 김운용 작가님과 직접 호수공원 산책하며 나무를 하나하나 알려 주시고
일산한양문고가 협찬해서 퀴즈 맞혀서 선물로 받은 "사피앤스 " 책이다.
남편이 도서관에서 빌리려다가 차례가 안되어 못 빌린 책을
내가 선물로 주었다.
내게는 사연이 있는 귀한 책이다.
남편에게 자랑스럽게 준 책이다...
마상공원 작은도서관에서 캘리그라피 수업 받을 때다.
위 글들은 선생님 글씨다.
꾸욱 누르면 먹물이 나와 붓글씨를 쓸 수 있는 팬이다
그때는 처음보는 팬이라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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