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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디카로 나머지 이야기

by 다알리아꽃 2024. 3. 22.

빌딩과  기와지붕과 대비

역시 나뭇가지의 독특한 선이 아름답다.

자연스레 뻗어나간 선들...

사람들은 각자의 소원을 빌겠지...

여긴 수양벅꽃이 피기 시작한다...

쌓아놓은 돌에 어떤 숨은 이야기들이 있을까~ ~ ~

무얼 향해 저리도 타고 있을까...

이 작은 매화나무에서 촬영하고

작은 매화꽃에 감동 받는 사람들도 더 멋지다...

 

전철역 잘못내려

새로 생긴 노량진 수산시장까지 고고

들어 가 보니 바다 내음이 가득했다.

웬 큰 참치들이 많은지~

그 근처 식당에서 늦은 점심먹고 (오후 4시)

노량진 옛수산시장이 축구장으로 탈바꿈했다.

한그루의 홍매화를 보기 위해 사람들 발걸음을 재촉 했나보다.

도시숲에 쌓인 푸른 소나무

저기 멀리 태양이 우리를 비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