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과 기와지붕과 대비
역시 나뭇가지의 독특한 선이 아름답다.
자연스레 뻗어나간 선들...
사람들은 각자의 소원을 빌겠지...
여긴 수양벅꽃이 피기 시작한다...
쌓아놓은 돌에 어떤 숨은 이야기들이 있을까~ ~ ~
무얼 향해 저리도 타고 있을까...
이 작은 매화나무에서 촬영하고
작은 매화꽃에 감동 받는 사람들도 더 멋지다...
전철역 잘못내려
새로 생긴 노량진 수산시장까지 고고
들어 가 보니 바다 내음이 가득했다.
웬 큰 참치들이 많은지~
그 근처 식당에서 늦은 점심먹고 (오후 4시)
노량진 옛수산시장이 축구장으로 탈바꿈했다.
한그루의 홍매화를 보기 위해 사람들 발걸음을 재촉 했나보다.
도시숲에 쌓인 푸른 소나무
저기 멀리 태양이 우리를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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