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에 가니 이 책이 눈에 띄었다.
40대 딸에게 들려주는 말이 아니라 엄마에게 들려 주는 메세지에 공감하고 있다.
요사이 80년생 아이들이 얼마나 경쟁시대에 힘들어 하며 살고 있는 지를 자세하게 보여 주는 책이다.
그 쓰인 내용들을 하나하나 음미하려고 필사를 하기 시작했다.
이제라도 좋은 엄마, 딸 편에서 이해주는 엄마가
되고 싶다.
왜 힘들어하는지, 요사이
고민은 무언지
서로 배려 해주고 공감해
주는 엄마가 되고 싶다.
말하기전에 미리미리 알아채는 그런엄마가
되고 싶다 ~ ~ ~
우리가 왜 그런가를 알면 문제 접근방식이 훨씬 쉬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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