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딸이 언니 요사이 힘들어 한다고 해서
우리 넷이 뭉쳤다.
그렇지 않아도 요사이 고기먹고 싶다고 남편이 말했었다.
동네에서 가려다가
큰 딸이 맛집 검색해서 이 곳을 찾았다.
이름은 우연아닌 "필연 "
역시 맛집이었다.
딸은 맛집 잘 찾고
나는 블로그 잘하고 있고
각자 잘 하는게 다 다르다.
여긴 셀프 비빔밥
우리집 대표 요리사가 담당하고
작은 딸은 반찬 리필해주기
역시 넷이 모여야 웃음 꽃 이 핀다.
여기에도 내가 좋아하는 하트가 ~
그래서 또 찰칵 ㅎㅎ
만나야 할 인연은 어디서든 또 만나겠지요 ~ ~ ~
옆집도 사장님이 하시는 가게다
인테리어가 예뻐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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