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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언니 위해 위문공연

by 다알리아꽃 2024. 3. 21.

 

작은 딸이 언니 요사이 힘들어 한다고 해서 

우리 넷이 뭉쳤다.

그렇지 않아도 요사이 고기먹고 싶다고 남편이 말했었다.

동네에서 가려다가 

큰 딸이 맛집 검색해서 이 곳을 찾았다.

이름은 우연아닌 "필연 "

역시 맛집이었다.

딸은 맛집 잘 찾고 

나는 블로그 잘하고 있고

각자 잘 하는게 다 다르다. 

여긴 셀프 비빔밥 

우리집 대표 요리사가 담당하고 

작은 딸은 반찬 리필해주기 

역시 넷이 모여야 웃음 꽃 이 핀다.

여기에도 내가 좋아하는 하트가 ~

그래서 또 찰칵 ㅎㅎ

만나야 할 인연은 어디서든 또 만나겠지요 ~ ~ ~

옆집도 사장님이 하시는 가게다

인테리어가 예뻐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