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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52

또 좋은 일이 ㅎㅎ 엄마랑 언니랑 칼국수 사준단다 어찌어찌하다보니 점심 못 먹고 이른 저녁이다. 처음에 명동칼국수만 좋아하던 처음 먹을때는 맛없어 하던 작은 딸이 이제는 맛있게 잘먹는다. 일부러 찾아간다 ~ ~ ~ 2024. 2. 27.
귀품찬 음식 이름도 귀하다 주인장님의 인테리어가 맘에 든다 내가 좋아하는 하트가 가득히... 누구를 위하여... 너희들 사랑 많이 받고 있네... 참 예쁘다... 갈비탕이 깔끔하고 맛있다. 가격은 14000원이다. 갈비에 살코기 바르다가 한개는 땅박에 떨어뜨리고 흑흑 초록초록이 싱그러워보인다... 홀이 제법 크다. 다른 쪽에 또 있고... 따뜻한 아니 넘 뜨거운 둥굴레 차가 더 맛있다... 2024. 2. 23.
아니 어제 뭉쳤다 ♤ 딸들과 화정동 국사봉 근처다 준차이 코스요리 13000원 춘권,유산슬,탕수육,칠리새우 ,식사도 함께 짜장면이나 짬뽕 중하나 깔끔하고 가격도 싸고 이런데가 맛집이다 짬뽕은 불맛도나고 다음에 또 오고 싶은 집이다. 눈만 안왔으면 인천챠이나타운으로 가려고 했다. 엄마,아빠 야간 언덕이 있어 안된다며 이곳으로 정했다. 챠이나타운 안가도 맛집이 있어 좋았다 2024. 2. 23.
소리카페 가보기 주차장은 엄청 큰데 간판은 바닥에 작아도 아주 작게 못 찾을 정도다 우리도 처음이라 한참 헤맸다 이작전이 소리카페 노하우인가 ㅎㅎ내 가방 중 가장 작은 가방이다요사이는 유리잔에 올라타는 모양이다 두 번째 만났다 처음에는 신기해했다너무 귀엽다 루이보스차 내가 여기저기 구경하는 사이 이모양만 남았다 꼭 새 거만 좋으란 법 있나 다시 한번 깨달음이 온다...스피커에서 나오는 클래식 음악이 좋다 딸이 집에서 흘러나오는 큰 소리 음악은 듣기 싫은데 여기 소리는 너무 좋다고 한다 나도 좋다 아버지랑 같이 세운상가에서 아주 큰 스피커 4개 사서 안방에 설치한 적이 있었다 소리가 좋은 게 무언지 그때부터 알기 시작한 거 같다 나도 그때부터 소리에 엄청 민감하다. 좋은 소리를 구분할 줄 알게 되었다 또다시 오고픈 곳이다.. 2024.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