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288

여주 이런저런 이야기 거미줄의 방울방울 들이 나의 시선을 한참을 멈추게 한다 나의 시선이 제일 많이 간 곳이다 신비스럽다 하트를 하려해도 가운데 손가락이 말썽이다 굽혀지지가 않는다 그래도 나름 이런 하트도 만들어본다 내새끼손가락 반지 하트와 함께...... 그래서 엄지척을 해보았다 새의 세계는 신비스럽다 새사진 찍는 분들을 존경한다 무거운 카메라와 새가 나타 날때까지 기다림 그래서 그분들을 더 높게 바라보게 된다 이렇게 크게 만든 압화는 처음이다.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어 식물을 많이 아는 체도 할 수 있겠다 수수 꽃다리, 라일락으로 부르기도 한다 " 히어리"는 순수 우리말 이라 한다 (호수공원 나무산책 ---김운용) 직접 작가님과 호수공원에 있는 나무들을 만나는 것이다. 키작은 나무로 잎이 나기전에 꽃이 먼저 핀다고 한다 .. 2024. 3. 2.
난대식물원 디카로 보기 "피라칸다" 녹색에 빨강열매 달린 나무가 좋다 초록초록에 빨강 동그란 열매와의 만남이 나를 언제나 설레게 한다 호랑가시나무 만났을때도 제주 처음 갔을 때 먼나무 열매도 가로수에 빨강 빛 열매들이 맺혀 있는걸 보며 ... 황학산 수목원은 아기자기해서 볼거리도 많다. 율곡 수목원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 흰꽃은 딸이 발견하고 예쁘다고 나보고 빨리와서 보란다 "프리뮬라 " 앵초 또는 취화란 이라 부른단다. 앵초 라는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다 인텨넷에 찾아보니 내가 좋아하는 분홍빛도 있다 ㅎㅎ 이런 청색이 어디서 나올꺄 빛이 참 곱다 제주에서 보라빛 만났을때도 엄청 예뻐했는데 청색으로 만나다니 다시 만나 반가웠다 또 이름이 생각 안나네 ?! 이 나무 이름은 ??? 아무리 둘러봐도 이름표가 안보인다 니 이름.. 2024. 3. 1.
디카로 산림박물관 가보기 2024. 3. 1.
디카로 보는 여주이야기 2024.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