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천천히 아주 천천히

by 다알리아꽃 2020. 4. 26.












북한산 계곡보니까 여중때 식구들 모두 계곡으로 놀러왔다. 그 시절에는 밥도 해먹었던거 같다. 계곡물도 철철철 꽤나 많이 흘렀고...








유난히 담쟁이가 반짝인다.


남편이 자신의 등에 매고 다녀서  고마웠다.

 나중에는 가방을 가슴에 안고 내려왔다.

등에 땀이 찬단다. 


무량사만 둘러보고 노적사는 무릎이 아퍼 나는  못갔다.

남편도 혼자가더니 노적사 근처에서 절을 못찾고 내려왔다.

 나는 무릎 아파서 못가고 혼자서 찰칵찰칵 ...

근육을 키 운담에 또 와야지~


오후3시 넘어서야 점심을 먹었다.

"돼지양념갈비"

 너무 맛있게 먹었다.

깔끔하고 단백하고 고기는 부드럽고 맛 있는 맛이다

다른 집하고 가격차이는 나도 또 오고 싶은 집이다.

김연자,허경영 ,김흥국,... 아는 연애인들이 싸인 해놓고 갔다.

다음에는 돼지 생갈비도 먹어봐야겠다

다음에 북한산 갈때 또 가야지 ㅋㅋㅋ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메리카노와 곰보빵  (0) 2020.04.26
호수공원에옥매화만나러지금1년만에  (0) 2020.04.26
느리게 또 느리게  (0) 2020.04.26
아직도 느리게  (0) 2020.04.26
또 자꾸만 느리게  (0) 202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