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늦은 아침부터 먹고 연미정 구경하기로 했다.
육계장 만두 칼국수
육계장안에 고기가 담백하고 실하다.
남편은 빨강색만 봐도 땀을 벌뻘 흘려 바지락 칼국수를 따로 시켰다.
순무 반찬이 맛있었다.
역시 마무리는 볶음밥이다...
다른 메뉴는 강화섬쌀밥집 갈까하다 육계장 칼국수집으로 선택했다...
느티나무가 500년이상 친구하다 먼저 가버렸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래도 혼자서 우리들을 위해 버텨 주었네...
고마워!
우리들을 위해 ......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다니 ...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호 가보기 (10) | 2022.11.22 |
---|---|
전남 광주 여행 후기 (1) | 2022.11.20 |
양림동이야기 (2) | 2022.11.14 |
딸이 예약해준 비지니스호텔 (0) | 2022.11.14 |
용문사이야기 (2020.11.16) (0) | 2022.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