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393 대화도서관 강의 들으러 저녁에 고고 바로셀로나 이야기를 들어본다. 스페인하면 열정적인 플라멩코 춤이 있는 나라다.강의를 너무 재미있게 하신다. 오늘 안들었으면 어쩔뻔 했을까... 바로셀로나 이야기 또 성 가족성당 (사그라다 파말리아성당 ) 로마카톨릭양식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이야기 성당안의 모습들 다른 많은 이야기들... 강의 들려주신 정희섭교수님 만나뵈서 감사드립니다. 언제 시간되시면 다른 도시의 이야기도 꼭 듣고 싶어요. 도시의 맛이 어떤거라는 걸 확실히 알게 되었다. 특색있는 거기만 있는 특별한 무엇을 우리가 만들어야한다는 걸...대화도서관 리모델링하니 완전히 새로운 모습이다. 쾌적하고 예쁘게 꾸며서 자꾸만 멀어도 또 가고 싶은 곳이다 ~~~ 2024. 3. 28. 꽃길만,,, 서로 같이 예쁘게 나이 먹자고요, 서로가 보듬어 주며 같이 또 예쁘게 걸어요... (그림은 서울빛전시회때 만난 작가그림 ) 2024. 3. 28. 쫄면 먹으러 가자고 딸에게 먹는 데이트 신청~ 내가 좋아하는 쫄면 푸짐하게 담겨진 야채에 눈으로 한번 먹고 입안에 가득 들어갈 때 아삭아삭 ,새콤 달콤 맛있는 맛이 살아있네 ~ 전에 같이와 남편은 왕돈까스 먹고 너무 커서 배가 불러 어찌할 바를 모른 적이 있었다. 그때 맛있는 쫄면 맛을 못봐서 딸 보고 오자고 했다.. 딸도 하도 맛있게 먹어서 영수증 리뷰를 쓴단다. 젊은 사람들은 한 그릇 딱 먹으면 엄청 좋아할 거 같다. 맛도 있고 양도 많고 ㅎㅎ 그래서 그런가 먹으러 같이도 오지만 혼밥하는 영한 젊은이들도 많다. 우리는 쫄면1, 정식하나, 돈까스+ 왕새우튀김우동 사진은 먹을 생각에 미처 못 찍었다. 전에 내가 먹었던 돈가스다. 여기 혜화동 돈까스 원흥역점 사장님의 사랑의 맛이 느껴지는 내 나름의 맛집이다 ~ ~ ~ 2024. 3. 28. 울동네 걸어보기 (창릉천 ) 명자나무꽃도 망울망울 곧 터지려고 하네~비가 와서 그런지 물이 맑네~해가 저물어가려고 하네~ 2024. 3. 27. 이전 1 ··· 3 4 5 6 7 8 9 ··· 13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