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3816 맘에 드는 ~ 초록초록이 좋다 거미줄에 걸린 물방울이 참좋다 옥구슬 같기도 하고 금구슬 같기도 하고 나는 동글동글한 모양을 좋아한다 그래서 진주도 좋아한다. 특히 흑진주를 ... 2019 년 나의 메세지였다 ♧감사♧ 지은이는 어느 목사님이었는데... 서오능에서 만난 누리장나무 열매가 화려하다 어쩜 자연의 색이 아름다울수가 있을까 가끔 하늘을 나는 새들의 옷을 보고도 놀란다 색깔의 아름다움에 ♡ 아는분이 받은 이해인님의 싸인 (이해인님은 울긋불긋, 색으로 꾸미는 걸 좋아하시나보다 ) 속초에서" 바다정원 카페"에서 차 한잔의 "쉼"의 여유를 만끽한다... 창릉천에서 만난 덩쿨이다 (덩쿨에 꽃이 피면 무슨덩쿨 인지 알 수 있는데 ) 녹색 잎모양이 예쁘다 전선을 한없이 타고 오른다 더 하면 하늘에서 맞닿을거 같다... 고구마.. 2024. 3. 9. 딸이 그린 엄마얼굴 또 꺼내어본다 세살때 그린 엄마 나의 펌머리가 꽤나 인상적이었나보다 따라쟁이 동생 언니 그림보고 따라 그렸다 이때는 크레파스로 그렸다 큰 딸은 스타일화처럼그렸다 이모습이 혹시 난가 ㅎㅎ 남편이 대구로 출장갔을 때 기차타고 만나러 가는 중이었다 기차안에서 도시락도 까먹고, 삶은 달걀도 먹었고 어떻게 이사진이 있는 줄 모르겠다 정말 어릴 때는 귀여웠다~ 2024. 3. 9. 석촌호수에서 하트를 보내드려요~ 손가락 하트가 잘 안되요 아주 작게는 되네요 얼마전에 방아쇠증후군진단 받었어요 손가락 구부리는게 잘 안되요 ~ 2024. 3. 9. 우리도 기러기처럼 친해볼까 ♡ 딸이 찍어주네요 ㅎㅎ 수레국화(센토레아) 지요 오래전에 창릉천에 한송이가 피었어요 색이 하도 고와서 첫눈에 반했지요 독일의 국화래요 꽃말은 " 행복감 "이라고 하네요 씨가 바람에 날아 왔나봐요 몇 해가 지나니 여기저기서 얼굴이 보여요 2024. 3. 8.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9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