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3816 오늘 아침 행신 도서관가는 길에 만난 노오란 개나리 * 번역말고 해석 * 벌써 세번째 시간이다. 오늘은 책제목을 바꿀 수도 있고 표지를 바꿀 수 있는 경우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다. 물론 작가의 동의를 받아야한다. 비에 촉촉히 젖은 개나리가 방긋방긋 웃으며 인사를 건넨다...글도 예쁘고 그림도 예쁘고~요사이 새로 나오는 그림책을 맘껏 볼 수 있어 좋다... 2024. 3. 26. 돌아가신 엄마가 쓰던 ~ 좋아하는 녹색이라 좋은데 다만 묵에 걸면 무거운게 단점이다. 늘 쓰던 안경인데 나는 밤색 선글라스로 용도를 바꾸었다. 내 선글라스는 너무 까만색이라 부드러워 보이는 색으로 바꾸었다.엄마의 시계는 고무줄처럼 늘어난다. 손목에 손쉽게 끼울 수 있어 좋아한다 ~ 그리고 시계는 초침이 없는 건 싫다. 시간이 가는 지,안 가는지를 잘 못느기는게 싫다 ~ ~ ~ 2024. 3. 26. 가스불에 구운 고구마 어제 사온 밤고구마 완전 밤맛이다 그동안 내가 원했던 맛인데 이제야 맛본다 ~ 2024. 3. 25. 요즘 남편이 보는 책 우리 부부는 따로따로 때로는 같이 놀기도 한다. 각자 자기하고 싶은 일을 하게 서로 내버려둔다. 말하자면 자기만의 세계를 즐기는 시간을 즐기는 걸 좋아한다. 어쩌다 데이트하자고 청하면 또 응해 주기도 하고 ~~~ 2024. 3. 25. 이전 1 ··· 4 5 6 7 8 9 10 ··· 9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