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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3816

대화도서관 강의 들으러 저녁에 고고 바로셀로나 이야기를 들어본다. 스페인하면 열정적인 플라멩코 춤이 있는 나라다.강의를 너무 재미있게 하신다. 오늘 안들었으면 어쩔뻔 했을까... 바로셀로나 이야기 또 성 가족성당 (사그라다 파말리아성당 ) 로마카톨릭양식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이야기 성당안의 모습들 다른 많은 이야기들... 강의 들려주신 정희섭교수님 만나뵈서 감사드립니다. 언제 시간되시면 다른 도시의 이야기도 꼭 듣고 싶어요. 도시의 맛이 어떤거라는 걸 확실히 알게 되었다. 특색있는 거기만 있는 특별한 무엇을 우리가 만들어야한다는 걸...대화도서관 리모델링하니 완전히 새로운 모습이다. 쾌적하고 예쁘게 꾸며서 자꾸만 멀어도 또 가고 싶은 곳이다 ~~~ 2024. 3. 28.
꽃길만,,, 서로 같이 예쁘게 나이 먹자고요, 서로가 보듬어 주며 같이 또 예쁘게 걸어요... (그림은 서울빛전시회때 만난 작가그림 ) 2024. 3. 28.
울동네 걸어보기 (창릉천 ) 명자나무꽃도 망울망울 곧 터지려고 하네~비가 와서 그런지 물이 맑네~해가 저물어가려고 하네~ 2024. 3. 27.
고추장 멸치 볶음을 오랫만에 ~ 이번에는 가이리멸치 맛있는거라고 해서 조금 큰걸 샀다. 고소한 해바라기 씨와 볶았다. 어느 날 애기 멸치를 먹으면 소금만 먹는거라고 딸이 말해준다. 딸도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들은 이야기다. 아마도 크질 않어서 칼슘이 없어 그런 말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아무리 작어도 멸치는 맛있다 ~~~ 2024.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