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393 내가 웃으면 ♡내가 웃으면 ♡ 지금 이말이 좋아 다른 사람글을 옮겨본다... 2024. 3. 12. 정리하다 찾아낸 사진 한장 원본은 어디에 있는지 없고 복사본이다 어릴때는 말도 잘듣고 연년생이라 둘이는 둘도 없는 친구사이다... 정확히 말하면 동생은 큰딸이 돌이 되기 12일전에 태어났다. 돌쟁이가 언니노릇하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걷는다는 이유만으로 혼자 스스로 할 수있게 내버려 두었다. 큰 딸도 아가였는데 ... 내가 둘다 안을 수가 없어 할 수 없이 큰딸은 걷게했다. 라떼는 말이야, 쌍둥이 유모차도 없었던거 같다 유치원 가기전 까지는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절대로 연년생 낳지 마라고 말하고 다녔다. 너무 힘들어서 말이다 쌍둥이가 아니라 1년 차이로 태어나 서로 행동반경이 달라 더 힘들었다. 또 그때는 나도 처음으로 엄마였으니까 ㅎㅎ 2.6kg ,2.65 kg dm로 태어난 딸들이다. 3kg 넘는 아이들은 봤어도 이런 몸무게는 .. 2024. 3. 11. 감정경제학--조원경-- 2024. 3. 11. 돈가스 데이트... 남편은 일요일 제외하고는 매일매일 산책하러 다닌다. 이날도 산책 한시간 반 하고 집에 왔다. 난 전에 딸들과 갔던 맛있는 중국집이 생각났다 그런데아무리 못걸려도 사오십분은 걸릴 거같아 동네 중국집을 택했다 혹시라도 당떨어질까 싶어서였다 그래서 짜장면 한그릇 뚝딱하고 오려고... 그때가 오후 네시가 다 되었다 짜장면 집은 공사중 이라며 문을 닫었다 배고파서 멀리는 못가고 바로 옆, 돈가스 집으로 갔다 남편은 배가 많이 고팠나보다. 왕돈가스를 시켰다. 비쥬얼이 장난 아니다. 홍익돈가스보다 더 크다 게눈 감추듯 빨리도 맛있게 먹었다 먹으면서도 배가 부르다 생각했다 5분1정도는 내게 덜어주고 나와 나누어 먹었다 눈으로 한번 배부르고 또 먹어서 배부르고 ㅎㅎ 오랫만에 단둘이 먹었다 차한잔 마시고 가자고 했더니 코.. 2024. 3. 10.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3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