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3816

내가 제일 아끼는 사진하나 황매화,코스모스,어 이름을 알았는데 까먹었네요. 이름 가르쳐주세요 ~~~ 2024. 3. 15.
딸이 고2때 사준 목걸이 ~ 벌써 26년전 일이다. 고2 때 ,고1 학생 수학을 가르친 적이 있었다. 그때 생전 처음 벌어 번 돈으로 이 목걸이를 사주었다. 아마도 번 돈의 삼분의이 정도를 엄마 선물로 사준 것이다. 지금까지도 큰딸 아이 마음을 생각하면 잘하기도 했고, 나는 아직까지 목걸이 잘 간직하고 있다. 어릴 때도 초등학교 2학년이 김밥이랑 뭔가를 만들어 나의 생일상도 차려 준 큰 딸이다. 언제나 엄마,아빠를 먼저 배려해주는 큰 딸이다. 말도 예쁘게 해서 우리를 감동시켜 주기도 한다. 어떤 때는 이런 딸이 어디서 왔을까 생각하면서도 맘이 짠하다. 너무 어깨위에 부모를 먼저 생각하는 책임감이 너무 크기때문이다. 난 안그래도 되는데 하면서 말이다 ~~~ 2024. 3. 14.
식사후 성사체육공원 산책을 ~ 나뭇잎이 안떨어지고 추운 겨울을 용캐도 견디어냈다. 스트레칭을 해 본다. 이나무 이름은 ? 단풍나무인가 ? 오래된 고목에서 애기 나뭇가지가 세상에 나와 보겠다고 하네 ... 2024. 3. 14.
딸이 사주는 점심 대만에서 눈으로 보고 또 먹어보고 신기해 했던 과일화정에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다. 대기가 있을 정도로 손님이 엄청 많았다. 딸이 미리 예약해서 다행히 기다리는 수고로움은 없었다. 먹고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할겸 성사체육공원을 찾았다 ~~~ 2024.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