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3816 흥국사 오르기전 만났던 야생에서 핀 다알리아 ♤♤♤ 2024. 2. 22. 마음을 부드럽게 쓰자 --혜민스님 -- 마음이 거칠어지면 행동 하나하나가 다 거칠다 부드럽다는 말은 유연성과도 관계된다 내가 어릴 때 고전무용 배울 것인가 현대무용 할 것인가 고민 했던 적이 있다. 현대무용 테스트는 앉아서 다리 찢기를 시켰다 그 때도 나는 어찌나 힘들었던지 아프기 까지했다 지금까지도 몸의 유연성은 떨어진다. 벌서 60년 전 이야기다. 그래서 다른사람 보다 굳어져서 더 아픈걸 느껴 요가할 때 하도 아파 스트레스 받아 잘 안한다. 에어로빅,밸리댄스,라인댄스만 했다. 스포츠댄스도 아예 안해보고 너무 음악을 좋아해서 시작한 것이다. 몸과 마음이 부드럽다면 그보다 좋은게 어디 있을까 ~ ~ ~ 2024. 2. 21. 나에게 좋은 일만 생긴다 ♤♤♤ 작년에 삼송 도서관에서 7주년 기념때 써주신 글이다 예쁜나무 그림은 내가 선택했고 아래에는 2023 달력이 있다 달력을 자꾸 보게 되서 위에 글만 남겼다♤ 작년 통영여행 갔을 때 박경리문학관 북카페에서 만난 오리지널 글이다 너무 좋아 옮겨왔다 이글을 알고 난후 계속 좋은 일만 생겼고 또 자꾸 글을 내맘속에 되뇌이면 좋은 일들이 마구마구 생길 것이다 그래서 가까운 지인들에게 같이 나눔을 했다 나와 같이 좋은 기운들을 나눈다고 해야하나 ♤♤♤내가 산 장미 한송이에 옮기기도 했다그러다 내꽃반지에 글을 남겼다흰색으로 남기기도 하고여하튼 같이 나눌 수 있다는게 좋았다 ♤♤♤ 2024. 2. 21. 오늘 도시락 반찬은 ? ♤김진옥요리가 좋다♤에서 두부조림 레시피보고 따라했다 나중에 올리고당 빼뜨린거만 빼고 먹어보니 참 맛있게 되었다 딸도 맛있다고 역시 엄마가 정성껏 만든 음식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나의 마음이 담긴걸 느끼니까 말이다 우린 서로 통한다 ㅎㅎ 2024. 2. 20.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9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