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3816 언니 위해 위문공연 작은 딸이 언니 요사이 힘들어 한다고 해서 우리 넷이 뭉쳤다. 그렇지 않아도 요사이 고기먹고 싶다고 남편이 말했었다. 동네에서 가려다가 큰 딸이 맛집 검색해서 이 곳을 찾았다. 이름은 우연아닌 "필연 " 역시 맛집이었다. 딸은 맛집 잘 찾고 나는 블로그 잘하고 있고 각자 잘 하는게 다 다르다. 여긴 셀프 비빔밥 우리집 대표 요리사가 담당하고 작은 딸은 반찬 리필해주기 역시 넷이 모여야 웃음 꽃 이 핀다. 여기에도 내가 좋아하는 하트가 ~ 그래서 또 찰칵 ㅎㅎ 만나야 할 인연은 어디서든 또 만나겠지요 ~ ~ ~ 옆집도 사장님이 하시는 가게다 인테리어가 예뻐서 ~ ~ ~ 2024. 3. 21. 길거리에서 만난 동물들 나만이 이 동물들을 언제,어디서 만났는지 기억을 어렴풋이 떠올릴 수있어 좋다. 그 때를 생각하며 ~ ~ ~ 2024. 3. 21. 호기심 많은 호잇 나는 길에서 강아지를 만나면 물어보는 버릇이 있다. 이름이 뭐냐,나이는 꼭 물어본다. 나중에 혹시 사진 찍어도 되냐고 양해를 구하고 "호잇, 넌 가만히 니하던대로 해도 되 " 하며 셧터를 빨리 누른다. 그러다보면 맘에 드는 사진들이 가끔 나온다. 어제는 내가 좋아하는 그림자와 함께 기분 좋은 사진이다...호기심 가득한 눈초리로 잠간 봤지만 그 눈빛이 가득하다. 주인도 말한다. 한시도 가만 있지 않는다고 혈기왕성한 2살이다. 참으로 오랫만에 파란하늘과 산수유가 어우러진 모습은 처음이다. 이 공원 산수유는 나이도 많은 거 같다. 애기 산수유와는 급이 달라보인다. 2024. 3. 20. 오늘은 화정도서관으로 고고 소설과 거짓말이 어떤 연관이 있을까~ 2024. 3. 20.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9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