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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3816

갑자기 보름달이 내게 말을 거네 어제 집에 오는데 동그랗게 보름달이 보인다 참 보름이었지 잠시 잊고 있었다 2 월 한달은 눈코 뜰새 없이 지나가 버리고 있다 오카리나 월요일 강습 받을때는 열심히 나머지 공부도 해야지 생각하면 벌써 일주일 지나 월요일 또 다음주 월요일이 된다 매일 꾸준히 시간 정해놓고 연습한다는게 맘같이 안된다 다른 분들께도 민폐끼치기는 정말 허락이 안된다. 걱정이 되서 연습하려고 새벽 같이 일어났다 충분한 연습만이 나의 살길이다 화이팅 ~ ~ ~ 다음 진도를 나갈 수 있다 ㅠㅠ 2024. 2. 26.
진분홍 나만의 가죽 별지갑 나의 손으로 만드는게 왜 좋은지 ... 무언가 해냈다는 성취감인가 ... 좋은 일이 자꾸자꾸 생기다 계속 계속... 감사 감사 2024. 2. 25.
찰밥 또 만들기 그저께는 준비하는데 2시간이나 걸렸고 오늘은 준비하는데 1시간 정도 걸렸다 한번 만들었다고 나만의 노하우가 생겼다. 오늘은 기장 2컵, 팥 2컵, 검은 콩 2 ,오곡 4개 오곡밥은 식어야 맛있어서 큰 그릇에 담아 식히는 중이다. 그저께는 찹쌀 3, 쌀1 기장 1, 팥 1,검은콩 1 나만의 레시피였다. 특히 밥물 붓는게 관건이다 처음에는 질척 거리게 느껴져 실망했는데 식으니까 식감이 좋다 그래도 식구들이 맛있다고 잘먹어서 맛있는 김에 또 만들었다. 시장에 가보니 2공기 정도 포장한거 같은데 13000원 이다. 처음에는 비싸다라고 생각했지만 그만큼 비싸도 비싸게 안느껴진다 공이 많이 들어가는 걸 아니까 말이다 작은 딸은 잡곡 콩 들어가면 엄청 싫어했는데 조미김 싸먹으니 엄청 맛있다고 또 도전했다. 오늘은 부.. 2024. 2. 25.
첫만남에도 아는 척하기 다른 토끼 아님 다른 무언가에 공격당한 불쌍한 토끼 무의도 에서 만난 검은 고양이 네로 참 잘생겼다 또 무의도에서 엄마 떨어진 작은 새 한마리 일산호수공원에서 만난 닥터훈스 주인을 기다리는 새끼강아지 예쁜 눈망울이 귀엽다 간절한 눈빛 잠시 쉬어가는 강아지 정말 다양한 얼굴이다 2024.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