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3816 원당시장 가다가 꽃 구경 ㅎㅎ 3만원의 행복 가득하다 "사랑합니다 " 라고 말하고... 화장실에 꽃꽃이 예뻐서 나도 따라 해봐야겠다 ㅎㅎ 분홍빛 카네이션도 예쁘다 작은 꽃들과 다육이도 요사이 과일은 금값이다 짭짤이 도마토도 맛보고 싶은데 2만원이 다되 손이 가질 않는다 집까지 들고 갈 엄두도 안난다 ... 2024. 2. 25. 고양 원당시장 가는 길 원당시장은 원당역에 내려 내걸음으로 20분 정도 걸어야 갈 수 있다. 고양시 개발 전부터 있던 아주 오래된 재래시장이다 한중식 뷔페는 처음본다 뭐가 있을까 ? 궁금하다 2002 년에 인구 100만이 넘어 특례시가 되었다 특례시가 되면 뭐가 더 나아진건지는 아직은 자세히 모르겠다 성사동 복지회관과 KT 건물은 그대로 남겨 둔채로... 우리가 말하는 탕후루 음식도 유행이 있는 듯하다 나도 언젠가 한번은 맛을 볼꺼야 ㅎㅎ 그후에 나나름대로 판단해봐야지 ㅠㅠ 참나무로 굽는다 통안에서 벵글르르 통닭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웬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닭들이 참나무 장작불에 몸을 불사르고 있기때문일까 전에는 잘 사다 주었는데 동네에도 처음에는 이런 집이 생겼다 요사이는 건강에 좋은 백숙을 가끔 해먹는다 감자 소복.. 2024. 2. 25. 요사이 남편이 보는책 창조적이라는 말에 눈길이 먼저 가는데 겉표지의 디자인이 독특하다. 역시 멋지다 속 내용에도 관심이 간다. " 의식의 흐름을 따라 떠나는 지적여행" 이라 호기심이 간다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바이마르는 도시도 보인다. 내가 알기로는 백화점에 들어온 신발브랜드다 가장 편한 신발로 멋스럽기도해서 우리나이 또래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다 작가 김정운님은 문화심리학자 나름화가 라는 표현도 재미있다 도서관 다니던 초기에 "뇌과학" 이라는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그때부터 뇌과학에 대한 공부가 활발해진 거 같다. 또 치매에 관한 연구도 뇌를 공부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 * 마음의 본질은 무엇인가 *나는 어떻게 생각을 만들어내는가 *인간의 행동은 어떻게 결정될까 *현대과학은 뇌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나도 지금 이런게 궁금하.. 2024. 2. 25. 나만의 지난 날을 그려본다 ... *나는 너를 항상 응원할 것이다 *법정스님의 책들 *남편이 보는 책 *호수공원으로 출사 (딸이 준 필름카메라 EOS 5 ) 호수공원 꽃 전시회서 처음 만난 다알리아 분홍빛이 맘에 쏘옥 들었지 나의 닉네임 너로 정했어 꽃말도 넘 좋고 (감사,우아,당신때문에 행복해요 ) 라는 말이 좋았다 *강화도에서 버려진 집옆에서 피어난 꽃들이 예뻐서 또 찰칵 *사진 처음 배우고 동아리에서 일상호수공원으로 처음 출사 갔는데 오리새끼들이 엄마 따라 졸졸 ~ 넘 신기해서 찰칵 ㅎㅎ *내 첫사랑 살구나무 나무껍질이 색이 진하고 거칠다. 노송에서 이런 예쁜 꽃이 한참 피었다가 지고 있는데도 아름다워서 찰칵 노송이 꽃피운게 아름답게 느껴졌다 왜 그랬을까 ! ? 이때 나이 50대 무언가를 느끼지 않았나 추측을 해본다 노년만이 느껴지.. 2024. 2. 24.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954 다음